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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부산/영도] 가볍게 둘러보기 좋은 흰여울문화마을

Busan ::/여기저기 :)

by 동백i 2020. 7. 13. 14:55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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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영도에 위치한 ‘흰여울 문화마을’은 영화 변호인’, ‘범죄와의 전쟁등의 촬영지로도 유명한 곳입니다.

흰여울길을 따라 걸으면서 부산 바닷가를 한눈에 볼 수 있다는 점,

선택하는 코스에 따라 영화에서만 보던 골목길과 계단들을 직접 가볼 수 있다는 점이 매력인 것 같아요!

 

 

 

남포동에서 택시로 이동할 경우, 약 15분 정도 걸리는 거리이니, 한 번쯤 들러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.

 

주말엔 방문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차 이용 시에는 주차 문제로 힘들 수 있어요.

흰여울길과 가장 가까운 공영주차장은 절영해안산책로 앞 노상 공영주차장’입니다.

 

 

 

아니면, 지도에서 분홍색으로 표시된 갓길에 주차하는 수밖에 없는데요.

도로가 2차선이라, 이 마저도 인도에 차를 반쯤 걸쳐서 주차해야 되는 문제가 있더라고요…ㅠㅠ

(차들이 오가고 있어서, 주차 자리가 날 때까지 기다리는 건 불가능해요…)

 

그래서 상황이 된다면, 사람 많은 주말보단 평일을, 자차보단 대중교통을 추천드립니다.

 

저는 흰여울 문화마을을 둘러보고 영도에 새로 생긴 라발스 호텔 28층에 있는 스카이 카페를 들렀습니다.

사실 흰여울길 근처 카페 갈 생각이었으나, 다 만석이라

주변 카페를 찾아 헤매다가 들어가게 되었는데, 스카이 카페이니만큼 뷰가 정말!!!! 좋았습니다.

자갈치시장, 남포동, 용두산공원 부산타워까지 다 보였어요~!

 

스카이카페에서 바라본 풍경

 

라발스 호텔 28F, 스카이 카페

 

▶ 영업시간: 조식 월- 07:30~9:30,  07:30~10:30,  07:30~11:00

                 Cafe 10:30 - 21:30 / Bar 17:30 - 22:30

좌석: 실내/야외 모두 가능

홈페이지: https://www.lavalsehotel.co.kr/dining_sky

 

 

하루 동안 부산의 멋진 풍경을 느끼고 싶다면, 흰여울문화마을과 스카이 카페를 들러보세요~!!

 

참, 호텔 카페에서 돈을 받아쓰는 글은 아니라는 점,

제 돈 주고 다녀온 개인적인 후기라는 점을 강조드립니다!! ^^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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